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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레그 의원입니다.

다리길이가 차이나는것을 정확히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정말 심각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부작용등을 고려하여 권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리길이가 차이나면 골반이 틀어지거나 척추측만증등의 문제가 나타날수 있기에 전신x-ray촬영을 해서 정확하게 다리길이가 짧은쪽을 신발과 깔창등으로 올려서 골반높이를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원에서는 생체역학적 발 보조기로 다리길이 차이로 인한 골반부정렬이나 척추측만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발 보조기는 제작기간이 2주정도 소요되므로, 초진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고, 석고로 발본을 뜬후, 2주후 제작완료된 발보조기를 피팅하신후, 골반조절등이 필요하다면 한달이나 2,3달에 한번가량 내원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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