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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국
- 작성일14-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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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짜리 손자가 마트 카트가 넘어 지면서 좌 대퇴부가 빗겨서 골절되는 단순골절로 의정부 모 병원에 입원중인데 3일정도 양다리에 추를 달아놓고 있다가 수술을 햇는데 수술과정에서 뼈만 맟춰서 깁스를 시도하다가 그방법이 불가능하여 4센티정도 허벅지 절개후 일자로된 철핀으로 고정후 가슴을 포함 오른다리는 무릎 위부터 골절된 왼다리는 발끝만 나오게 양다리를 벌리고 다리는45도 구부린 상태로 깁스를 하였습니다. 일주일후 깁스된 다리에 부기가 빠지면서 유격이 생겨 일자로 철심 박은것이 약간 틀어졌다며 틀어진 부분을 일자로 바로잡고 재차 깁스를 하였습니다. 궁금한것은 1차 수술하기 까지의 과정이 정상적인가 의문이가고 2차 깁스후 골절부위 사진을 보니 과성장을 대비하여 어른처럼 골절부분을 완전하게 일자로 맟추지 않고 약간 빗겨진 채로 고정하는것이 어린이 골절의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담당의사가 말하는데 이것이 과연 맟는 말인지도 이해가 되지않아 인터넷 검색후 상담을 신청합니다. 무더위에 깁스하고 고통받는 손자가 너무 안스럽고 향후 더이상의 고통이 없어야 하는데 지금 문의드린 내용에 대해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성의있는 답변을 바라며 귀원의 번창을 기원드림니다. 서울 창동에서 이영국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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